법무부,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47명 위촉
신규 23명 포함 23개국 출신한국 적응 경험 공유, 정책 자문 등 2년간 활동
법무부,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47명 위촉
이브필라테스(건대2) | fmebsnews
신규 23명 포함 23개국 출신한국 적응 경험 공유, 정책 자문 등 2년간 활동
법무부가 한국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정착한 다국적 이민자로 구성된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을 출범했다. 법무부는 2026년 새내기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멘토 23명(15개국)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은 재위촉하는 연임 멘토 24명과 함께 동포, 외국인, 귀화자 등 총 47명(23개국)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수, 공무원, 회사원, 통역사, 유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멘토단의 주요 역할은 선배로서 한국 사회 적응 경험 공유 공무원 및 일반 국민 대상 상호문화 이해 강의 재한 외국인과 동포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사업 지원 재한 외국인·동포의 국내 정착 지원 법무부의 사회통합 관련 주요 정책 자문 및 홍보 등이다. 이들은 2026년 4월 8일부터 2028년 4월 7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프리랜서 통역사 고려인 동포 A씨는 "꿈에 그리던 고국에서 국적을 취득하고 멘토단으로 선발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를 위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몽골 출신 귀화자 B씨는 중도입국 자녀로 입국해 겪었던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명문대학을 졸업한 인재다. 그는 이날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자신의 경험이 다른 이민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위촉식에서 "오늘 위촉된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은 국민과 이민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며, "이민자 멘토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이민자가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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