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태양광 설비 단가 논란 해명"단순 비교 어렵다"
교육부 태양광 설치비 지적에 "다양한 구성품·계약 방식 고려해야"
조달청, 태양광 설비 단가 논란 해명"단순 비교 어렵다"
이브필라테스(건대2) | fmebsnews
교육부 태양광 설치비 지적에 "다양한 구성품·계약 방식 고려해야"
조달청이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태양광 설비 단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교육부의 태양광 설치비가 기후부보다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4월 7일 조선비즈는 교육부 적용 태양광 설비단가가 1당 약 333만원으로, 기후부의 150만원 수준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조달청에 등록된 태양광 제품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됐을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은 태양광 설비에 기본 패널 외 인버터, 지지대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되며 설치 장소에 따라 설치비도 달라져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이 다양한 현장 여건에 맞춰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뿐만 아니라 184개 사와 6,300여 태양광 제품을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으로 가장 많이 공급되는 3 제품의 경우 1당 단가는 최저 125만원, 평균 189만원으로 다양한 규격과 가격대가 존재하며, 여기에는 패널, 인버터, 지지대, 설치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수제품은 기술개발제품으로 연구개발비 등 초기 투자비용이 반영돼 다수공급자계약 물품보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높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조달청은 태양광 제품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임을 강조하며, 우수제품 및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시 직접생산 확인과 원가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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